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밀워키 벅스 (문단 편집) === 창단과 빠른 성장 === 1967년에 새 경쟁자 ABA가 창설되면서 NBA 팀이 없는 도시들을 중심으로 틈새시장을 노리자, 그동안 확장에 소극적이던 NBA도 차차 팀을 늘려가기 시작했다. 1968년에 지역 사업가 웨슬리 파발론과 마빈 피쉬먼의 주도로 운영사 '밀워키 프로페셔널 스포츠 & 서비스'를 설립하며 정식 창단했고, 파발론은 사장, 피쉬먼은 부사장을 각각 맡았다. 동년도에 창단한 [[피닉스 선즈]]와 함께 확장팀으로서 참가한 뒤 초대 감독은 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주전 포인트가드 래리 코스텔로, 선수진은 웨인 엠브리[* 1972년에 NBA 역사상 흑인으로서 처음으로 이 팀의 단장이 됐다.], 렌 차펠, 프레드 헤첼, 존 맥글로클린, 가이 로저스, 돈 스미스, 플린 로빈슨, 그렉 스미스, 딕 커닝엄 등의 2~3류 선수들을 확장 드래프트를 통해 모았고, 드래프트에선 오클라호마 대학교 출신 찰리 폴크를 전체 7번으로 뽑았다. 초창기엔 로빈슨과 맥글로클린 등이 활약했지만 신생팀이 그렇듯이 창단 첫 해인 1968-69 시즌은 27승 55패로 처참하게 망했다. 그 댓가로 1969년 드래프트를 맞이한 그들은 [[피닉스 선즈]]와 1라운드 픽을 두고 동전 던지기를 했고, 여기서 이기면서 전체 1번 픽을 가져가게 되었다.[* 여담이지만 선즈는 역사상 단 한번도 강력한 정통센터를 가져본 적이 없다. 물론 2000년대의 아마레 스타더마이어가 있긴 했지만 그는 스몰라인업에서 센터로 출장했을뿐 원래 포지션은 파워포워드였다.] 이 과정에서 UCLA 출신의 센터 [[카림 압둘자바]][* 밀워키 시절에는 '루 앨신더(Lou Alcindor)'란 이름으로 활약했다.]를 1라운드 1번, 노포크 주립대학교 출신 밥 댄드릿지를 4라운드 45번으로 각각 지명했다. 특히 자바를 뽑은 행운으로 팀은 새 도약의 전기를 마련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